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 김지영 도자기 차 쟁반 | 컴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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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자리를 한 장에 모아 두는 판 ·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김지영 도자기

₩160,000

주전자와 찻잔을 올려 두는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차 쟁반)입니다. 손으로 그은 문양 두 가지.
· 약 31 × 20cm
· 체크 160,000원 / 가로줄 160,000원

찻자리를 한 장에 모아 두는 판,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김지영 도자기 · 소나무재 유약으로 구운 차 쟁반 · 체크 / 가로줄

김지영 도자기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체크 위에 올린 세로줄 주전자와 찻잔

한눈에 보기

김지영 도자기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는 주전자와 찻잔을 올려 두는 차 쟁반입니다. 직접 만든 화장토로 분장하고 손으로 선을 그은 뒤, 소나무재와 천연 재료로 만든 유약을 입혀 구웠습니다. 문양은 체크와 가로줄 두 가지예요.

  • 작가 — 김지영 도자기 (여행길·산책길에서 채집한 잎과 꽃을 문양으로 그리는 분청 작가)
  • 옵션·가격 — 체크 160,000원 / 가로줄 160,000원
  • 형태 —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평판, 바닥에 작은 굽 네 개
  • 크기 — 약 31 × 20cm (가로 31cm · 세로 20cm, 수작업 특성상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 소재·기법 — 흙, 직접 만든 화장토, 소나무재 유약 / 작가 수작업 분청
  • 어울리는 쓰임 — 주전자·찻잔을 올리는 차판, 찻자리의 바탕
  • 구매처 — 컴포지션 온라인몰, 제주 조천읍 신촌리 컴포지션 매장

찻자리의 바탕이 되는 한 장

차를 마시는 자리는 생각보다 작은 것들로 이루어집니다. 주전자 하나, 찻잔 하나, 그리고 그것들이 놓이는 자리. 티플레이트는 흩어져 있던 다구를 한 장 위에 모아, 식탁 한쪽을 조용한 찻자리로 바꾸어 줍니다.

테두리를 세우지 않은 낮고 평평한 판이라 위에 올린 그릇이 먼저 보이고, 둥글게 굴린 모서리가 선을 부드럽게 마무리합니다. 바닥의 작은 굽 네 개가 판을 식탁에서 살짝 띄워, 옆에서 보면 한 장의 도판이 가볍게 떠 있는 듯합니다.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체크 옆모습 — 주전자와 찻잔을 올린 낮은 찻자리

사진 속 주전자와 찻잔은 같은 작가의 분청 세로줄 주전자와 분청 찻잔으로, 따로 판매합니다.

두 가지 문양

체크 · 160,000원

회백색 화장토 위에 가는 흙빛 선을 가로세로로 촘촘히 그어 격자를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그은 선이라 칸마다 조금씩 기울고 흔들려, 모눈종이처럼 단정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습니다. 가장자리에는 불의 색이 살짝 붉게 번져 있어요.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체크 문양 — 손으로 그은 격자 선과 철분 점
잔디 앞 식탁 위에 놓인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체크

가로줄 · 160,000원

나뭇결처럼 길게 이어지는 가는 가로 선이 판 전체를 채웁니다. 선 사이로 회청빛과 살구빛 화장토가 번갈아 비치고, 군데군데 철분 점이 까맣게 피어나 물결이 지나간 모래밭 같은 결을 만듭니다. 체크보다 조금 더 자연스럽고 따뜻한 인상이에요.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가로줄 문양 — 나뭇결처럼 이어지는 가는 가로 선
비스듬히 바라본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가로줄

뒷면까지 단정하게

뒷면은 화장토를 입히지 않은 짙은 흙빛 그대로입니다. 가장자리를 비스듬히 깎아 내 앞에서 보면 판이 더 얇고 가볍게 보이고, 네 귀퉁이에는 작은 굽이 하나씩 붙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Kimjiyoung Ceramics’ 각인과 작가의 표식이 찍혀 있어요.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뒷면 — 흙빛 바닥과 네 귀퉁이의 작은 굽
티플레이트 뒷면의 Kimjiyoung Ceramics 각인과 비스듬히 깎은 가장자리
분청 도판 티플레이트 옆모습 — 굽 위에 낮게 떠 있는 얇은 판

자연에 가까운 그릇을 빚는 사람, 김지영

여행길, 산책길에서 채집한 나뭇잎과 꽃잎을 문양으로 그리고 순수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화장토로 분장합니다. 소나무재와 천연 재료로 만든 유약을 사용해 자연에 가까운 도자기를 만듭니다.

정형화된 백자나 청자와 달리, 분청은 흙 속의 철분이 까만 점으로 피어나고 화장토가 흘러내린 자국이 그대로 멋이 됩니다. 흙의 거친 질감이 슬그머니 비쳐 나오고, 작가의 붓질과 손맛이 그릇 표면에 그대로 남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매끄럽게 감추지 않아도 그 자체로 온전하고 아름답습니다.

분청이라서, 하나뿐인 표정

분청(粉靑)은 회색빛 흙 위에 하얀 화장토를 덧입혀 굽는 우리 그릇입니다. 넓고 평평한 도판에서는 그 화장토의 농담이 더 잘 드러나, 한 장 안에서도 회백색과 회청빛, 살구빛이 조용히 섞입니다.

그래서 이 도판들에는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선이 조금 더 촘촘한 것, 불의 색이 한쪽으로 기운 것, 철분 점이 하나 더 피어난 것. 고르는 동안 마음이 가는 한 장을 찾는 일도 수공예 그릇을 들이는 즐거움입니다.

사용과 관리

· 처음 사용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한 번 헹군 뒤 충분히 말려 주세요.
· 찻물이나 물기가 흘렀다면 바로 마른 천으로 닦아 주세요. 선 사이로 찻물이 스며 색이 조금씩 깊어질 수 있는데, 그릇이 시간을 머금는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 부드러운 스펀지와 중성세제로 손 세척하고, 뒷면의 굽까지 완전히 말린 뒤 보관해 주세요.
· 넓고 얇은 판이라 모서리를 부딪히거나 판 위에서 무거운 그릇을 끌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직화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사진과 똑같은 도판이 오나요?
A. 손으로 빚고 화장토를 입혀 선을 긋는 분청의 특성상 선의 간격과 흔들림, 화장토가 번진 모양, 철분 점의 위치가 하나하나 다릅니다. 같은 문양이라도 사진과 조금씩 다른 표정의 도판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닌 수공예 그릇만의 개성입니다.

Q. 사진 속 주전자와 찻잔도 함께 오나요?
A. 아니요, 티플레이트 한 장만 보내 드립니다. 사진 속 주전자와 찻잔은 같은 김지영 작가의 분청 세로줄 주전자와 분청 찻잔(세로줄)으로, 각각 따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Q.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A. 가로 약 31cm, 세로 약 20cm입니다. 주전자 하나와 찻잔 한두 개를 함께 올리기 좋은 크기예요. 손으로 빚어 굽는 그릇이라 한 장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체크와 가로줄은 어떻게 다른가요?
A. 체크는 가는 선을 가로세로로 촘촘히 그어 격자를 만든 문양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인상입니다. 가로줄은 나뭇결처럼 길게 이어지는 가로 선에 살구빛·회청빛 화장토가 비쳐 조금 더 자연스럽고 따뜻한 인상입니다. 가격은 두 문양 모두 160,000원입니다.

Q. 표면의 까만 점과 얼룩진 빛깔은 무엇인가요?
A. 흙 속의 철분이 가마의 불을 만나 까만 점으로 피어난 것이고, 붓으로 입힌 화장토가 두께에 따라 다르게 비친 흔적입니다. 매끈하게 감추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둔, 분청다운 표정입니다.

Q. 식기세척기를 써도 되나요?
A. 자연 재료로 만든 유약과 화장토의 결을 오래 지키기 위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직화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스펀지로 손 세척해 주세요.

Q. 제주 매장에서도 볼 수 있나요?
A. 제주 조천읍 신촌리의 생활 편집숍 컴포지션에서 직접 보고 고르실 수 있습니다. 매장 재고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문의를 권합니다.

상품 정보

작가김지영 도자기
종류분청 · 도판 (티플레이트, 차 쟁반)
구성체크 / 가로줄 중 1종
크기약 31 × 20cm (가로 31cm · 세로 20cm, 수작업 특성상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가격각 160,000원
소재흙, 직접 만든 화장토
유약소나무재와 천연 재료로 만든 유약
제작작가 수작업 (하나씩 빚고, 그리고, 구워 낸 그릇)
판매컴포지션 · 제주 생활 편집숍

김지영 도자기 컬렉션 더 보기

같은 작가의 손에서 나온 그릇들을 함께 두면, 화장토의 빛과 선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분청 세로줄 주전자 — 140,000원
분청 찻잔 — 30,000원~32,000원
분청 레이어컵 — 34,000원
분청 아이스아메리카노컵 — 50,000원
분청 일자물잔 — 38,000원
분청 저그 — 46,000원~54,000원
분청 철화 물잔 — 40,000원
분청 세로줄 함 — 150,000원
분청 화병 — 60,000원~90,000원

문양

가로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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